기사 메일전송
평택시,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 지속 추진 - 정서적 어려움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
  • 기사등록 2026-01-06 11:59:45
기사수정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 안내문(사진=평택시)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시는 시민의 마음 건강을 지키고 자살 예방 및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돕기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을 2026년에도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서 명칭을 변경해 운영되며, 나이와 소득 기준에 관계없이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바우처는 120일 동안 총 8회의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상담 비용은 1급 유형 회당 8만 원, 2급 유형 회당 7만 원이며, 건강보험료 기준에 따라 최대 50%까지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다만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가구,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족 등은 본인부담금 없이 지원된다.


바우처 발급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청소년 상담복지센터·Wee센터/Wee클래스 등에서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의료기관 소견서를 받은 자 ▲국가건강검진 우울증 선별검사에서 중간 이상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등이다.


신청은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만 19세 이상은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지난해 서비스를 이용한 대상자도 기존 지원 기간(120일)이 종료된 경우 연 1회 재신청이 가능하다. 단, 약물·알코올 중독이나 중증 정신질환 등 전문 진료가 필요한 경우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바우처사업을 통해 선제적인 마음 건강 돌봄 체계를 구축해 정서적 어려움과 고립감을 느끼는 시민들의 마음 건강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 스트레스, 대인관계 등으로 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대면·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보건소(031-658-9818), 송탄보건소(031-8024-7226), 안중보건지소(031-8024-8668)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 #정신건강 #심리상담바우처 #마음건강 #자살예방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1-06 11:59: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전순애 기자 의 다른 기사보기
  • (경기남부=경기뉴스탑)
    yj950127@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