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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돌봄수당·청년월세 지원 확대 등 ‘2026년 더 좋아지는 제도’ 소개 - 가족돌봄수당 본격 시행·청년월세 지원 대상 확대
  • 기사등록 2026-01-12 12: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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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아지는 안양10선 그래픽(사진=안양시)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가 올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를 대폭 개선·확대하며 ‘2026년 더 좋아지는 안양 10선’을 발표했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드론 활용 재난 대응시스템 구축·운영 ▲지역 돌봄 통합지원사업 시행 ▲가족돌봄수당 지원 ▲청년임대주택 공급 ▲청년월세 지원 확대 ▲평촌도서관 재개관 등 주요 정책을 12일 소개했다.


올해 3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시는 시민이 살던 곳에서 생애 말까지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구축한다. 방문의료,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일상생활 돌봄, 주거환경 개선 등 39개 사업을 하나의 체계로 연계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가족돌봄수당 지원’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3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24~36개월 아동을 돌보는 중위소득 150% 이하 양육공백 발생 가정을 대상으로,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지원하는 4촌 이내 친인척이나 이웃주민에게 아동 수에 따라 30만~60만 원을 지급한다.


‘청년월세 지원’ 사업은 올해부터 지원 대상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로 확대되고, 지급 대상은 19~39세 무주택 청년으로 넓어졌다. 지원금액은 월 10만 원으로 조정돼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자율주행버스 ‘주야로’는 3월부터 비산초등학교와 비산노인종합복지관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확대되며, 재건축 중인 평촌도서관은 올해 하반기 재개관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구축한 드론통합상황실을 기반으로 드론을 활용한 재난 대응체계도 본격 가동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개선되는 정책 가운데 시민 체감도가 높은 시책을 선별해 알기 쉽게 정리했다”며 “시민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돌봄수당 #청년월세지원 #자율주행버스주야로 #평촌도서관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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