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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는 2026년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봄철 산불 예방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 경북지역 대형산불과 동시다발적 산불 발생 위험, 현 기상 여건을 고려해 평년보다 12일 앞당겨 산불조심기간을 설정했다.


시는 1월 15일부터 산불진화헬기 1대를 임차하고, 19일에는 산림재난대응단 28명을 조기 선발해 지역 곳곳에서 산불 예방에 나서고 있다. 또한 설 연휴에도 공무원들이 비상근무를 이어가며, 2월부터는 산불감시원 80명을 전역에 배치해 감시 체계를 강화한다.


홍보 활동도 적극 추진된다. 2022년부터 시행해온 “찾아가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올해도 이어가며, 여주시니어클럽과 협약해 황학산·마감산 등 주요 산림에 “푸른숲지킴이”를 배치해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산림공원과 장홍기 과장은 “올해는 산불방지를 위한 홍보와 계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산불 발생 취약지의 기동순찰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산불 발생 시 절대 혼자 끄지 말고, 즉시 여주시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소방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조치는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을 통해 시민 안전과 산림 보호를 동시에 실현하려는 여주시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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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1-28 15: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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