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군포시정(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군포시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2026년 더 좋아지는 군포시’ 시리즈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소개했다.
첫 번째 분야는 복지·보건으로, 생계급여·주거급여·의료급여 등 각종 지원 기준을 완화하고 청년·노인·장애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복지 분야에서는 생계급여 소득 기준 완화, 청년 근로소득 공제 확대, 다자녀 기준 완화 등이 시행된다. 주거급여 지급 기준도 확대되며, 의료급여에서는 부양비 산정이 폐지돼 간병비 부담이 줄어든다. 또한 치매 치료 관리비 소득 기준 폐지, 퇴원 후 돌봄군 신설, 통합돌봄 지원사업 추진 등 고령화 대응책도 마련됐다.
청년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기숙사형 청년주택 ‘청년루리’ 30호 공급,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웰컴박스 지원 등이 신설된다. 고독사 위험군 생활쿠폰 지원금은 월 4만 원으로 증액되고 사용처도 확대된다.
보건 분야에서는 필수 예방접종, 저소득층 기저귀·분유 지원,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등 대상이 확대된다.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금액도 늘어나며, 오는 3월부터는 오후 8시~익일 오전 1시까지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이 문을 열어 도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026년을 도시 경쟁력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의 도약의 해로 삼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jdg1330714@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