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남시, 주민 의견 반영해 판교 봇들저류지 존치 결정 -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 중단 결정
  • 기사등록 2026-02-11 11:42:51
기사수정


판교 봇들저류지 전경(사진=성남시)


[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성남시는 10일 시정조정위원회를 열고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을 중단하고 현 저류지를 존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주민 다수의 반대 의견과 국토교통부의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 발표에 따라 성남시 내 신규 공공주택지구 조성이 추진되는 등 제반 여건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이에 따라 봇들저류지는 기존 저류지 기능을 유지하면서 평시에는 주민들의 체육활동과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은 공공주택 342세대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304세대 공급, 공공도서관·창업센터·특화거리 조성 등을 포함한 직주근접 주택 공급 사업으로 추진돼 왔으나, 교통혼잡 심화, 자연환경 훼손, 도시경관 저해, 주거환경 악화 등을 우려하는 집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성남시는 지난달 주민설명회를 열어 삼평동·백현동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신상진 시장은 주민 의견에 공감하며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사업 방향을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2-11 11:42:5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박찬분 기자 의 다른 기사보기
  • (경기동부=경기뉴스탑)
    chanbun0103022@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