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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파주시는 남성의 육아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려금은 육아휴직 급여의 낮은 소득대체율로 인해 휴직을 망설이는 남성 근로자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파주시가 독자적으로 시행한다. 경기도가 지난해 시행한 장려금과 달리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기본 요건을 충족하는 모든 대상자에게 지원된다.


지원 조건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육아휴직을 시작한 남성 근로자 ▲신청일 기준 파주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대상 자녀도 파주시에 등록된 경우 ▲「고용보험법」에 따른 육아휴직 급여 수급자로 1개월 이상 휴직한 자 등이다. 월 30만 원씩 3개월간, 최대 9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은 오는 3월부터 ‘정부24(www.gov.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다만 공무원, 군인, 교사, 별정우체국 직원, 자영업자, 예술인, 노무제공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경희 여성정책과장은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남성의 육아 참여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가족 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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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2-11 15: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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