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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구갈희망누리도서관, 20년 만에 ‘새단장’ 나서 - 3월 설계 착수, 8월 착공·12월 준공 목표
  • 기사등록 2026-02-13 09: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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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갈희망누리도서관 전경(사진=용인시)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특례시가 개관 20주년을 맞은 기흥구 구갈동의 구갈희망누리도서관을 전면 리모델링한다. 시는 총 7억 원을 투입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독서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구갈희망누리도서관은 2006년 개관 이후 지역 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해왔으나, 시설 노후와 편의시설 부족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장애인 겸용 승강기를 신규 설치하고, 2층 자료실과 옥상층을 개선해 독서 환경과 휴게 공간을 대폭 확충한다.


시는 설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월 19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후 3월 설계 착수, 8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공사 기간 중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더 나은 도서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인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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