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사료 제조업체 14곳 긴급 점검…ASF 예방 총력 - 사료 운송 차량 소독·시설 운영 등 집중 점검
  • 기사등록 2026-02-18 10:46:04
기사수정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소독(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양축용 배합사료 제조업체 14곳을 대상으로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평택 4곳, 안산 3곳, 이천 3곳, 양주·용인 각 1곳, 안성 2곳 등 총 14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는 사료 운송 차량이 제조시설과 농장을 반복 출입하면서 바이러스 전파 매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사료 제조·운송 단계 전반에 대한 방역 관리 상태를 집중 확인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사료 운송 차량 소독 이행 여부 ▲차량 내부·하부 소독 상태 ▲소독시설 정상 운영 여부 등 ASF 전파와 직결되는 요소였다. 점검 결과 대부분 업체가 소독 이행과 출입 통제 등 주요 방역 사항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었으며, 전반적인 관리 수준도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2개 업체에서 소독설비가 작동되지 않는 문제가 발견돼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가 이뤄졌으며, 추가 보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방역의 작은 빈틈이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농가뿐 아니라 사료 제조와 운송 과정까지 전 단계에서 철저한 방역 관리가 이뤄지도록 지속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2-18 10:46:0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장동근 기자 의 다른 기사보기
  • jdg1330714@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