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이천시 우곡보건진료소 그린리모델링사업 준공식(사진=이천시)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이천시가 백사면 우곡보건진료소의 ‘그린리모델링사업’ 준공식을 2월 26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탄소 배출을 줄여 쾌적하고 건강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것이다.
우곡보건진료소는 ▲고성능 창호 교체 ▲내·외벽 단열 보강 ▲고효율 냉난방 및 환기 시스템 설치를 완료했으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및 국가 R&D 디지털 그린리모델링 연구단과 협력해 제로에너지(ZEB) 1등급 수준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준공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단장된 시설을 둘러보며 완공을 축하했다.
김경희 시장은 “보건진료소는 시민 건강을 책임지는 최일선 공간”이라며 “이번 리모델링으로 우곡보건진료소가 주민들이 언제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쾌적한 건강 쉼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과 함께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보건기관 시설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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