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위례신사선 노선도(사진=하남시)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하남시는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두고 정부의 결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6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서 위례신사선에 대한 AHP 종합평가가 진행됐으며, 오는 10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해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하남시는 위례신사선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총 36회 이상 중앙정부에 건의하며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기획예산처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신속 예타 통과’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했으며,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도 지속적으로 정상화를 요구했다.
이현재 시장은 지난 1월 성명서를 통해 “사업 지연으로 정부 정책 신뢰도가 떨어지고 주민들의 교통 불편은 더 이상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시급성을 강조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위례신사선은 이미 2018년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해 재무적 타당성이 검증된 사업”이라며 “이번 AHP 평가에서도 정책적·사회적 필요성이 충분히 반영돼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13만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이목이 10일 발표에 집중된 만큼 반드시 통과돼 주민들의 고통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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