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 포스터(사진=파주시)
[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파주시는 오는 4월 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며 핵심 전략 산업으로 구상 중인 바이오 분야의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투자 유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는 파주시, 후원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맡았다.
컨퍼런스에서는 바이오산업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 및 연구기관 간 협력망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시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투자자, 산업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에는 마이클 림 스탠퍼드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과 교수, 김재경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교수, 이상민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제약·바이오 산업과 인공지능(AI) 융합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기업 간 교류와 투자사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망 형성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제 바이오산업의 최신 흐름을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과 투자 유치를 통해 파주 경제자유구역을 첨단 산업의 성장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행사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 및 기관은 홍보물에 게재된 QR코드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해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올해 중 산업통상부에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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