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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미사 상권 붕괴 막아야 합니다…음악분수 사업비 반드시 편성해야” -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수질개선 사업 예산 삭감에 호소문 발표
  • 기사등록 2026-03-25 10:42:54
  • 기사수정 2026-03-25 10: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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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자료사진=하남시)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은 25일 미사강변도시의 대표적 숙원사업인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및 수질개선사업’ 예산이 시의회 소위에서 전액 삭감된 것과 관련해 긴급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니라 무너져 가는 미사 상권을 살리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사업”이라며 “상권 침체와 공실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랜드마크화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최소한의 대응”이라고 강조했다.


하남시는 총사업비 58억 원 중 도비 2억 원을 포함해 22억 원을 확보했으나, 최근 국·도비 추가 확보가 지연되면서 예산 편성이 시급해졌다. 이 시장은 “노후 시설 유지보수 비용 절감, 수질 개선, 방문객 유입을 통한 상권 활성화 등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미래 투자”라며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금 결정을 미룬다면 더 큰 비용과 기회를 잃게 될 것”이라며 “선거용 정쟁이 아닌 시민의 삶과 지역 지속가능성을 기준으로 재검토해 달라”고 시의회에 요청했다.


하남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된 미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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