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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국 의왕시의원 예비후보, “생활에서 답 찾는 시의원 되겠다” - 20년 교육·지역활동 기반 ‘현장형 정치’ 강조
  • 기사등록 2026-03-25 20:09:41
  • 기사수정 2026-03-25 20: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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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국 의왕시의원 선거(부곡·오전·고천) 예비후보(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의회의원선거(부곡·오전·고천)에 출마한 김동국 예비후보가 20여 년간의 교육 및 지역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정치 실현’을 기치로 내걸며 본격 행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는 특별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책임지는 일”이라며 “지역에서 살아온 경험과 검증된 실행력을 바탕으로 주민의 삶을 바꾸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출마의 뜻을 밝혔다.

 

부곡에서 성장해 지금까지 지역을 떠나지 않았다는 김 예비후보는 교육 현장에서 중·고등학생을 가르치며 학부모와 청소년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직접 체감해 왔다. 그는 “교실에서 시작된 고민이 ‘제도로 해결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이어졌고, 이것이 생활정치의 출발점이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김 예비후보는 공직 경험이 없음에도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해 온 이력을 강조했다. 2007년 부곡청년회장 시절에는 침체된 도깨비시장 활성화를 위해 ‘차 없는 거리’ 조성을 제안하고 상인과 주민을 설득해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 이 사업은 지역 상권 회복과 공동체 활성화의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2017년에는 부곡중학교 증축 및 체육관 건립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교육환경 개선을 이끌었다. 학생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연되던 사업을 두고 주민 의견을 모아 행정과 교육청을 연결, 예산 확보까지 끌어내며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

 

이외에도 2022년에는 청소년 문화의집 내 연습 공간(거울 설치)을 추진해 청소년 활동 환경을 개선했고, 2024년에는 부곡동 공유주방 설치를 위한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1인 시위와 주민 설득을 통해 사업을 성사시키는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성과를 이어왔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교육과 청소년 정책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청소년 문제는 교육만으로 해결되지 않으며 복지, 안전, 문화, 지역사회가 함께 작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주요 정책 과제로 ▲학교 밖·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 및 지원 체계 강화 ▲방과 후 돌봄 및 지역 기반 학습·문화 공간 확충 ▲청소년 쉼터 및 놀이공간 운영 개선 ▲학부모·교사·지역이 함께하는 교육 거버넌스 구축 등을 제시했다.

 

정치적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활동하며 지역 기반을 다져왔다. 2016년 당원 가입 이후 의왕·과천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과 부곡동 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당내 경선 참여와 중앙당 위원장 1급 포상 수상 등을 통해 당내 활동 이력도 쌓아왔다.

 

현재는 리드인 영어수학학원 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경기도당 교육연수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으며, 의왕부곡중학교 총동창회장과 바르게살기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지역 사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의왕시 가선거구는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 청소년과 노년 복지, 환경 문제 등 복합적인 과제를 안고 있다”며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주민과 직접 소통해 온 경험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천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본선 승리와 의정 성과로 주민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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