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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아이들 위한 ‘문화소풍’ 추진 - 어린이집 모집…공공 문화시설 활용한 체험 기회 제공
  • 기사등록 2026-04-06 17: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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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화성)=전순애 기자]화성특례시는 아동의 문화 접근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공공 문화·교육 시설을 활용한 ‘화성시 아이모두 문화소풍’ 사업을 추진하고, 4월 6일부터 15일까지 참여 어린이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모의 경제적·거주 여건과 관계없이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화성형 기본문화서비스다. 특히 동부와 서남부 간 문화 인프라 접근성 차이로 발생하는 아동들의 문화 경험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관내 어린이집 10개소가 참여하며, 어린이집별 약 20명의 5세반 아동들이 역사박물관, 독립운동기념관, 도서관, 생활문화창작소, 미디어센터, 이음터, i 신나 놀이터 등 10개 문화·교육 인프라에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참여 어린이집은 공모를 통해 선정되며, 5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아동들에게는 ‘화성시 문화소풍단’ 소속을 부여하고 여권(스탬프 북, 체험 지도), 배지, 수료증 등을 제공해 성취감을 높인다.


손세영 기본사회담당관은 “아이들의 문화 경험은 부모의 선택이나 가정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도시가 책임지고 제공해야 할 기본 서비스라는 인식에서 출발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 경험을 통해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아동 문화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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