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방문(사진=오산시)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오산시가 세교2신도시 공공인프라 조성을 위해 국회 재정경제위원회를 찾아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재정경제부 소유의 공공청사 부지를 궐동지구대 이전 부지로 관리전환해 달라는 입장을 전달하며, 주민 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지난 6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시청 및 오산경찰서 관계자, 세교2 호반써밋라포레 입주자대표회장,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위원장, 박수영 의원(재경위 간사), 유상범 원내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세교2신도시 주민들이 생활·안전 인프라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며 “하루라도 빨리 지구대를 신설할 수 있도록 비축부동산 관리전환을 도와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임이자 위원장은 “지자체의 치안 및 공공 인프라 조성을 통한 균형발전이 중요하다”며 “재정경제부에 적극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박수영 의원 역시 “빠른 시일 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비축부동산 관리 전환 주체가 재정경제부인 만큼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비축부동산은 정부가 장래 행정수요에 대비하고 공익사업 용지를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미리 확보·보유하는 부동산을 의미한다.
오산시와 오산경찰서는 궐동지구대 이전 신설이 세교2지구 공공인프라 개선과 치안 확보를 통한 안전한 도시 구축에 필수적이라며, 해당 부지의 조속한 관리전환을 강력히 요청했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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