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의왕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국가적 자원안보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오는 4월 13일부터 관내 공영주차장 3곳에서 차량 5부제를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교통 수요 관리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것으로, 대상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일반 승용차다. 다만 장애인·임산부·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과 전기·수소차, 긴급·의료 등 필수 차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5부제가 적용되는 주차장은 ▲서울외곽 하부주차장(계원대학로) ▲왕곡천 복개주차장 ▲오전천 복개주차장 등 총 3곳이다. 차량 번호 끝자리 기준으로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해당 주차장 이용이 제한된다.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정상 운영된다.
의왕시는 이외 공영주차장은 정상 운영하되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김성제 시장은 “국가적 자원 안보 위기 상황에서 교통 수요 관리를 위해 불가피하게 5부제를 시행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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