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미 기자

화성특례시 관계자와 시장개척단 참가 기업인들이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2026년 화성시 서남아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시)
[경기뉴스탑(화성)=전순애 기자]화성특례시는 올해 첫 해외 시장개척단 사업으로 추진한 ‘서남아 시장개척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관내 8개 유망 기업이 참여해 4월 5일부터 11일까지 인도 뭄바이와 첸나이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인도는 14억 인구와 높은 경제 성장률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제 허브로 자리 잡고 있으며, K-뷰티와 중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출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한국-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으로 양국 간 교역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유망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총 153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중장비 업체 ㈜하이더스와 화장품 업체 서울트렌드는 각각 1건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엠에이치컴퍼니 임형택 대표는 “화성특례시의 체계적인 지원 정책 덕분에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박홍서 기업투자실장은 “관내 기업들이 독자적으로 진출하기 어려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세계 시장으로의 확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수출업무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화성상공회의소, 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과 협력해 시장개척단 운영, 해외전시회 단체관 등 다양한 수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육=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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