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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원삼일반산업단지’ 1·2공구 부분준공 인가 - 준공 지연 따른 기업 피해 최소화 행정조치
  • 기사등록 2026-04-23 11: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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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구와 2공구 부분준공 인가가 이뤄진 원삼일반산업단지 모습(사진=용인시)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특례시는 ‘원삼일반산업단지’ 내 1공구와 2공구에 대한 부분준공을 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원삼일반산업단지’는 2021년 기반시설과 기업 입주 건물 공사가 마무리됐지만 사업시행자 변경 등의 이유로 준공이 지연돼 기업들이 등기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자금 조달과 경영 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기반시설 공사가 완료된 구역에 대해 ‘산업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에 따라 부분준공을 결정했다.


부분준공으로 입주 기업들은 소유권 등록과 자금 조달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돼 재무 구조 개선과 중단된 투자 계획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단지는 총 3개 공구로 구성됐으며, 이번에 부분준공이 승인된 1·2공구의 면적은 총 10만 8,944.7㎡ 중 5만 468.7㎡다. 현재 5개 입주 기업 중 4개 기업이 해당 구역에 위치한다.


시 관계자는 “부분준공은 기업의 생존과 산업 활성화에 필수적인 조치”라며 “앞으로도 용인에 입주한 기업들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삼일반산업단지’는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일원에 민간개발방식으로 조성 중이며,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기업 도쿄일렉트론코리아를 비롯해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용인 지역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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