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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렉트론코리아, 용인 원삼산단에 R&D센터 건축 허가 - 연면적 6만㎡ 규모…FAB·사무동 등 총 9개 동 2027년 1월 준공 목표
  • 기사등록 2025-05-28 1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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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특례시는 28일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의 R&D센터인 ‘TEL Technology Center Korea-Y’ 건축을 공식 허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센터는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일원에 조성 중인 ‘원삼일반산업단지’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에 승인된 건축 허가 면적은 대지면적 4만 5069㎡, 연면적 6만 1788㎡ 규모다. R&D센터는 반도체 장비 성능 평가를 위한 FAB(평가동) 1동(연면적 약 2만 8000㎡), 지상 7층 규모의 사무동 1동, 그리고 어린이집, 주차타워 등 부속 시설 7동 등 총 9개 동으로 구성된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오는 7월 착공해 2027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해 1월 해당 부지를 매입한 이후, 같은 해 3월 산업단지계획 변경승인을 신청했고 시는 6월 이를 승인하며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시는 세계적 반도체 기업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는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신속한 인허가와 행정지원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시간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 10만 8919㎡ 규모로 조성되는 원삼일반산업단지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를 포함한 다수의 반도체 기업들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용인 지역 반도체 생태계 구축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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