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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어린이보호구역 사망사고 장소서 교통안전 합동캠페인 - 민·관·경 100여 명 참여해 안전문화 확산
  • 기사등록 2026-04-29 14: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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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캠페인에 참여한 금호초등학교 학부모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수원시)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특례시는 3년 전 어린이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 앞 사거리에서 29일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수원시 공직자,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삼운회 회원, 수원권선경찰서·호매실지구대 관계자, 금호초등학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오전 8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와 신호 준수 등을 안내하며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 또한 우회전 감시카메라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곳은 지난 2023년 5월 10일, 횡단보도를 건너던 어린이가 우회전하던 버스에 치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던 장소다.


이재준 시장은 “아이들의 발길이 닿는 모든 길이 안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시민사회와 행정이 함께 행동한다면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의 안전은 운전자의 양보와 배려, 기다림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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