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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2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의결 완료 - 도민 삶의 질 향상 위한 문화예산 확보
  • 기사등록 2026-04-29 15: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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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사진=경기도의회)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황대호)는 24일 열린 2026년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도민 중심의 문화정책 실현과 협치 기반 재정 운영 방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에 따라 경기도 전체 예산은 약 41조 6,813억 원으로 증액되었으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예산은 약 6,082억 원 규모로 소폭 증액됐다. 이는 제한된 재정 여건 속에서도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는 ‘전통나눔 할아버지 사업’ 신규 추진 ▲지역문화 기반 강화를 위한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지원’ 확대 ▲예술인의 창작활동과 도민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는 ‘도단위 예술단체 문예진흥 사업’ 증액 등이 포함됐다.


위원회는 예산 심사 과정에서 중앙정부·경기도·시군 간 협력 구조 속 재정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비 확보와 공모사업 선정 등 재원 확충 노력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동시에 지방채 활용의 적정성과 사업 중복 방지,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충분한 협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주문했다.


황대호 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키고 확대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이자 민생 회복을 위한 중요한 마중물”이라며 “문화·예술·체육·관광 정책은 도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공공서비스인 만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안은 예결특위와 오는 30일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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