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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훈 의왕시의원 “의왕역 첫차는 5시21분인데 버스는 6시5분…새벽 이동권 보장해야” - “07-1·G3900번 첫차 최소 30분 앞당겨야”
  • 기사등록 2026-05-08 1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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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훈 의왕시의원(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시민들의 출퇴근 편의와 이동권 보장을 위해 의왕시 대중교통 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지난 7일 열린 제319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의왕시 대중교통과를 상대로 버스 노선 및 배차 운영 문제를 집중 질의하며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특히 한 의원은 현재 오전 6시5분부터 운행하는 마을버스 07-1번의 첫차 시간이 의왕역 첫 전철 운행 시간인 오전 5시21분과 전혀 맞지 않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첫 전철을 이용하기 위해 새벽부터 도보나 자전거로 이동해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상당하다”며 “07-1번과 G3900번 광역버스를 포함한 주요 노선의 첫차 시간을 최소 30분 이상 앞당기는 ‘얼리버드 노선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계동·내손동·고천동·오전동 등 신규 아파트 입주가 이어지는 지역의 대중교통 수요 증가 문제도 언급했다.


한 의원은 “배차간격 분석 결과 시민들이 평균 10분 이상의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감수하고 있다”며 “버스 증차와 배차간격 단축은 선택이 아니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과제”라고 말했다.


또 “고유가 시대에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시 예산의 전략적 투입이 필요하다”며 “버스 첫차 시간 조정과 배차간격 개선 등 시민 체감형 교통 행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 의원은 전국 최초 마을버스 종사자 처우개선 조례 발의와 07-1번 노선의 성균관대역 연장 추진 등 지역 교통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또한 버스 광고를 활용한 정책 홍보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의왕시 대중교통 혁신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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