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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곡교(사진=이천시)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이천시는 노후 교량으로 안전성 확보에 한계가 드러난 매곡교에 대해 ‘재가설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매곡교는 준공 후 장기간 경과한 교량으로 안전진단 결과 E등급을 받아 단순 보수·보강만으로는 근본적인 안전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 안전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총사업비 94억 원을 투입해 교량을 새로 건설한다.


시는 지난해 9월 설계를 완료했으며, 지난 4월 조달청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계약체결을 의뢰했다. 이어 6월 1일 공사 감리에 착수해 오는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교량에는 전문가 의견에 따라 구조물 계측장치를 설치해 제한된 차량만 통행하고 있으며, 6월 초부터는 통행 제한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공사 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도로 운영과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 단계별 교통처리계획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공사 진행 상황을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교통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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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6-01 13: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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