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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미술 교사들 「합동 동계세미나」갖고 ‘서로 닮은 음악과 미술 수업 사례’ 나눠
  • 기사등록 2017-12-18 07: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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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등 음악교육연구회(회장 황병숙, 경기예술고 교장)과 한국미술교육연구회와 경기도미술교육연구회(회장 서예식, 매탄고 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학교 내 예술교육의 통합적 기반을 마련하고 예술교과 교사의 창의․융합 역량 신장을 길러주기 위해 200여명의 음악․미술교사를 대상으로 2017년 12월 13일(수요일) 오후 2시부터 경기예술고등학교 아트홀에서 「첫번째 전국 음악.미술 합동 동계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각각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수업 현장에서 융합교육을 펼칠 수 있는 예술교육기반을 닦는 것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하는 데서 출발했다. 올해 상반기부터 양 교과연구회 회장단이 수차례 회동하여 예술교육공동체이자 예술교과 교육과정의 운영자로서 공통 주제를 찾고 공동의 모색을 하기로 하면서 첫 번째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2017년 12월 13일(수요일) 오후 2시부터 경기예술고등학교 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예술, 4차 산업혁명에 깃든 융합미학’주제로 오종우교수(성균관대)는 새로운 시각과 생각을 열어주는 예술의 현재적 가치를 회복하는 것이야말로 미래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며 그런 면에서 미술과 음악교육은 서로 다르지 않다‘는 취지를 밝혔다. 


2부에서 임종삼 수석교사(송탄중)는 ‘음악을 주제로 미술 수업 사례’를, 홍정선 음악교사(한민고)는 ‘미술을 주제로 음악 수업 사례’를 각각 발표해 참석한 미술, 음악교사들에게 양 교과의 공통점을 이해하고 통합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였다.


발표 교사 모두는 이번 발표를 준비하면서 몰랐던 상대 과목의 특성을 알게 되고 그 활용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에 입을 모았다.


이번 행사를 제안했던 한미연 서예식 회장은 “음악과 미술은 서로 다른 특성이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통합의 대상이므로 교사로서는 예술적 공통원리를 이해하고 양 교과의 융합교육기반을 이루는 공식적인 첫 시도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경음연 황병숙 회장은 “본 행사를 통해 전국적인 예술 교과 통합 커뮤니티를 구축하길 바라며 나아가 학교 음악 교육의 발전에 역사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감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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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근 기자(발행인) 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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