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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올해 농촌지역의 생산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가뭄 등 각종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농로포장 등 9개 사업에 지난해 62억원 보다 33% 늘어난 83억을 투입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 4곳을 비롯해, 농로포장 9개 지역 2.5km, 배수로 정비 8개 지역 2.5km, 구거정비 9개 지역 1.4km, 수리시설정비 3, 양수장 설치 등이다.

 

우선 지난 2016년 정밀 안전진단을 통해 재해위험 저수지로 분류된 맹리신기통삼학일1 4곳 저수지에 174천만원을 들여 제방 등을 보강한다.

 

또 항구적인 가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처인구 지역 추가 용수 확보를 위한 지하수 부존성 평가, 수리시설물 현황 조사 등의 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이동면 송전천에는 남사면 화곡지구까지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양수장을 설치키로 했다.

 

처인구 모현면 초부리, 양지면 대대리 등 9곳에는 농작업의 편의를 위해 비포장 농로 2.5km 구간을 콘크리트로 포장하고, 이동면 화산리, 모현면 왕산리 등 14곳은 용배수로 정비를 실시한다.

 

포곡읍 전대리, 이동면 송전리, 남사면 아곡리 등 9곳의 주택가 인근 구거 1.4km 구간도 재해 예방을 위해 옹벽 설치, 배수로 보강 등을 실시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해 농업생산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며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가뭄 등의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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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1 11: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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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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