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기자(편집장)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2월부터 공무원과 민원콜센터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심리상담 신청자를 대상으로 대면, 전화 등을 통해 상담이 진행되며, EAP전문기관에 위탁·운영된다. 상담 신청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상담내용 등 개인 신상은 익명성이 보장된다.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는 기업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에 대해 상담, 컨설팅, 코칭, 서비스 연계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근본적 해결 방안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업복리후생 제도이다.
지난해 심리상담은 총 237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스트레스 측정과 성격유형 검사 및 대처방법 등의 상담이 이뤄졌다. 올해도 시청과 양 구청에서 순차적으로 심리상담 사업 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담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공무원은 시민의 봉사자로 공무원이 건강해야 시민이 행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직자는 물론 최일선에서 시민을 접하는 대표적 감정노동자인 민원콜센터 상담사들까지 포함하고 있어, 이번 심리상담을 통해 보다 밝고 건강한 양질의 행정 서비스가 시민들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서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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