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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올해 사업비 30억을 들여 석성산광교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3억원을 투입한 것에 비해 130% 이상 대폭 확대한 것이다.

 

이는 관내 주요 산과 임도 등에 등산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노후한 시설물과 훼손구간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등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올해 주요 정비구간은 처인구 석성산 통화사 진입로 부근 1, 수지구 광교산 약수터 주변 3, 기흥구 법화산 정상 부근 3, 처인구 남동 임도 3km, 모현읍 노고봉 인근 임도 3등 총 720구간이다.

 

석성산 통화사 진입로는 노후한 콘크리트를 모두 철거한 후 황토로 포장하고, 광교산 약수터 주변은 노후 시설물을 정비하고 위험구간에 안전로프 등을 설치한다.

 

또 법화산 정상에는 전망 데크를 설치하고 야자매트를 깔아 걷기 편하게 만들고, 모현읍 노고봉 일대 임도, 남동 임도 일부 구간에는 둘레길이 조성된다.

 

현재 시가 관리하는 관내 주요 등산로는 2189코스로 총 연장이 308.4에 이른다.

 

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중에 등산로를 정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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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6 11: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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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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