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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면 삼합리 산불 진화 모습<사진제공:여주시>

지난 3일 오후110분경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삼합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초동진화 및 인근 시군과의 발빠른 공조로 2시간여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고 밝혔다.

화성시에 거주하는 한 모씨에 의해 발생한 이날 산불은 한 씨가 산림 인접지 밭에서 농산폐기물을 태우다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인근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교목 및 관목류 0.5ha가 소실됐으며, 공무원(여주시 및 점동면) 20, 산불전문진화대 24, 소방관 19, 경찰 6, 마을주민 10명 등 70여명이 동원됐다.

또 산불헬기 5(여주,이천,안성,양평,용인), 산불지휘차량 1, 산불진화차 2, 소방차량 8, 경찰차 2, 일반차량 10, 등짐펌프 150, 갈퀴 150개가 투입됐다.

여주시는 산불 발생 접수 후 산림공원과장이 진화지휘자로 나서, 산림공원과에 본부를 설치하고 곧바로 임차헬기를 투입 및 산불전문진화대원 출동명령을 내렸다.

현장에 도착한 산림보호팀 산불대응담당관들은 산불확산을 막기 위해 인근 시군 헬기투입을 산림공원과 지휘본부에 요청했으며, 지휘본부의 신속한 요청으로 이천시, 안성시, 양평군, 용인시에서 헬기가 신속히 투입됐다.

5대의 헬기가 인근 남한강에서 신속히 물을 공수해 산불공략에 나섰고, 이어 산불전문진화대원들의 방화선 구축, 소방차량의 물 공급 등에 힘입어 주불이 잡혔으며, 잔불정리에 이어 오후 5시경 뒷불정리가 마무리됐다.

여주시 산림공원과장은 신속한 초동진화 및 인근 시군과의 공조로 대형산불을 막았다산림인접지 밭에서 농산물 쓰레기 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예찰활동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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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4 13: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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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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