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여주-원주 산불감식 현장<사진제공:여주시>
지난 4월 21일 늦은 밤 강원도 문막읍 대둔리 산35번지와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부평리 산1번지 중간지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한 원인규명을 위한 감식이 4월 25일 산불발생현장에서 실시됐다.
산림과학원과 경기도, 여주시와 원주시 관계자 등 총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산불감식 최종 결과는 원주시 문막읍 대둔리 산35번지 계곡부가 발화지인 것으로 밝혀졌으나, 정확한 산불발생원인은 규명하지 못했다.
산림과학원 감식반과 원주시 관계자들도 산불현장 정상에서 하단부까지 살펴본 후 대둔리 산35번지 계곡부가 산불발화지인 것으로 인정했으며, 지표층 색깔과 산불진행방향 등 전반적으로 과학적 기법을 동원해 공정한 판정을 내렸다.
현장감식에 참여한 여주시 산림공원과장은 “지난 21일 주말 발생한 야간산불에서 원주시와 문막읍 산불관계자와 진화대원들의 고생이 많았다.”며 “원주시와 여주시 간 상호협력해 신속하게 산불을 진화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주시와 원주시 산불관계자들은 야간산불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향후 상호지역 산불발생 시 우호를 바탕으로 협조하기로 다짐했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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