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명불허전<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여주 캘리그라피 동호회 ‘여주공감캘리’의 작품전 ‘명불허전’을 오는 6월 5일부터 8월 26일까지 개최한다.
‘여주공감캘리’는 2015년 시작 이래, 박재정 선생의 지도 아래 19명의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설립된 그해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매년 회원들의 작품전을 전시해왔다. ‘명불허전’은 그 네 번째 전시이다.
‘명불허전(名不虛傳)’은 ‘이름은 헛되이 전해지지 않는다’는 의미의 사자성어로, 이번 전시에서 여주의 명소와 인물들이 지금까지 전해져오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담아냈다. 고달사지, 신륵사, 파사성 등 여주에 산재하고 있는 문화유적과 세종대왕, 명성황후 등 여주와 관련된 인물들을 주제로 18명의 작가가 20여점의 캘리그라피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여주의 다양한 문화유적을 글자로 녹여낸 작가들의 창의력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공감캘리 네 번째 작품전 ‘명불허전’은 여주박물관 여마관(신관) 1층 로비전시홀이다. 개막식은 6월 5일, 오후 2시부터 여주박물관 여마관 로비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고, 매주 월요일 휴관이다. (문의:031-887-3583)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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