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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최근 3년간 설 연휴기가 중 화재 492건 발생 … 담뱃불 등 부주의가 58.1%로 가장 많아
  • 기사등록 2019-01-31 07:58:55
  • 기사수정 2019-01-31 17: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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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설날 남양주 조안면 담배꽁초 부주의로 인한 주택 화재=자료사진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31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3년 설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한 화재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담뱃불 등부주의가 58.1%로 가장 많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도내 설 명절 연휴기간 중에 총 492건의 화재가 발생해 사망 3, 부상 19명 등 총 22명의 인명피해와 약 76억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장소별로는 공장, 숙박시설, 음식점 같은 비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16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주거시설이 109, 임야 80, 자동차 34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58.1%, 전기적 문제 18.9%, 기계적 문제 12.2% 순이었으며, 부주의 원인으로는 담뱃불이 27.3%로 가장 높았고, 쓰레기소각 23.8%, 화원방치 17.8% 순이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사망자 3명이 발생한 화재 현장이 모두 주택이어서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누구나 천장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단독형감지기 같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는 안전한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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