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청년인구 전출입현황=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연평균 약 4만 명의 청년이 매년 경기도로 유입되고, 청년들이 가장 많은 소비 하는 곳은 편의점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청년복지정책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3일 밝혔다.
먼저 행정안전부와 통계청 인구통계정보를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다. 이 분석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약 4만 명의 청년이 매년 경기도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2013년에는 3만8,157명, 2014년 3만1,715명 2015년 3만9,248명, 2016년 4만9,680명, 2017년 3만9,970명, 2018년 5만1,398명이다.
2018년 말 기준 경기도내 청년 인구는 291만8,148명으로 도 전체인구 1,307만7,153명 중 22%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군별로 살펴보면 청년인구가 가장 많은 시군은 수원시로 30만5,871명이었으며 뒤를 이어 고양시 23만6,218명, 성남시 22만4,658명, 용인시 21만4,361명, 부천시 20만0,870명 순이었다.
청년인구수 대비 국민연금 가입비율은 2018년 12월 기준 도 전체 청년인구 291만8,148명 가운데 123만5,538명으로 42%를 기록했다. 화성시는 전체 청년 16만5,036명 중 52% 수준인 8만5,263명이 국민연금에 가입돼 있었다. 청년이 대표인 사업장도 화성시가 총 1,688건으로 가장 많았다.
한편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부천시내 만 18세에서 34세 청년의 신용카드 거래 건수 약 1천만 건을 분석한 결과 월평균 편의점 지출건수는 총 137만5,254건으로 전체 월평균 지출건수 579만7,392건의 2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슈퍼마켓이 62만4,032건(11%), 외식업체 49만1,022건(8%), 일반한식점 39만7,847건(7%), 커피숍/음료 28만4,705건(5%)순으로 나타났다.
이응준 경기도 데이터정책담당관은 “분석 결과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청년 면접수당, 생애최초 경기청년국민연금 지원 등 청년복지정책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계속해서 복지, 교통, 조세, 안전 등 도정 주요 분야에 빅데이터를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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