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경기도청=자료사진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가 평택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평택시와 합동으로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평택 세교공업지역과 지제역, 고덕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일대에 대한 ‘환경오염 배출업소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평택시 세교공업지역은 지난해 2월부터 인근에 2,807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현재 2,265세대 입주)됨에 따라 세교공업지역 내 사업장 48개소에서 발생되는 악취로 민원이 다량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합동점검은 단속의 신뢰성을 높이고 사업장 환경오염물질 관리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도와 시, 지역주민 또는 환경 NGO 등 3인 1개조로 총 4개 단속반을 편성했다.
단속반은 세교공업지역 및 택지개발지구 일대의 금속‧주물업, 목재가구업, 화학, 인쇄업 등 6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배출시설 설치허가 및 신고 이행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관리 여부 ▲환경오염물질의 무단 배출 여부 ▲비산먼지 사업장 적정 운영관리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점검결과 무허가 등 위반 행위를 저지른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및 인터넷 공개 등의 조치를 취하는 한편 중대 환경사범은 형사 고발하는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송수경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평택 세교공업지역 등 공장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집중점검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신뢰성을 높이는 단속을 통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경기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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