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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리산으로 간다’...축령산자연휴양림 5월 철쭉 ‘장관’
  • 기사등록 2019-04-29 08:49:13
  • 기사수정 2019-04-29 12: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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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자연휴양림 서리산=자료사진

‘5월에는 서리산으로 간다

5월이 오면 축령산자연휴양림 서리산(832m)이 온통 분홍빛으로 물든다.

서리산 정상 13의 면적에 높이 3~5m, 나이 50~90년생의 연분홍색 철쭉 1만여 그루가 한반도 모양으로 군락을 이루며 장관을 이룬다.

축령산자연휴양림에서 철쭉군락지를 즐기는 6개의 등산로 중 가장 선호되는 코스가 바로 왕복 4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서리산 코스다. 축령산자연휴양림 제2주차장을 출발해 관리사무실 철쭉동산 서리산정상 헬기장사거리 전망대 서리산임도삼거리 2목교를 지나 다시 제2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이다

경기도는 봄철 철쭉 개화기간을 맞아 등산로 정비, 축령산행 버스 증차운행 등 상춘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최근 2년간 총 45천만 원을 투자해 서리산 및 축령산 등산객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암석지 및 급경사 지역의 등산로 정비 사업을 마쳤다. 축령산 코스(5.73km), 서리산 코스(7.66km), 일주 코스(8.18km), 홍구세굴 코스(3.43km) 등 등산로 일부 구간에는 축령산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사진이 전시된다.

51일부터 26일까지 토·일 및 공휴일에는 마석역~축령산행 버스가 매일 10회에서 15회로 5회 증차된다.

민순기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철쭉 개화기간에 지역 주민들이 축령산 일대에서 직접 재배·채취한 표고버섯, , 취나물 등 지역특산물 판매장도 열릴 예정이다. 산촌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특산물 구입 등에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축령산자연휴양림은 체류형 휴양객을 위해 산림휴양관 1(18), 숲속의집 8(8) 926실의 숙박시설과 30개의 야영데크를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일 최대 약 3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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