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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정희)는 지난 1024() 고산동 소재 다정가 앞마당에서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아카데미 3회차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의정부시 2017년도 성평등기금사업으로 지원되어,

지난 5월과 7월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여성단체협의회와 결혼이민여성이 함께 전통장(고추장) 담그기를 체험해 봄으로써 결혼이민여성의 한국 전통음식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전통장을 이용한 음식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본 사업은 총 3회에 걸쳐 계절김치와 한국 전통장(고추장) 담그기 사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결혼이민여성 20명과 여성단체협의회원 27명이 참여하여 전통장인 고추장 담그기를 배우고 익히는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담근 고추장의 일부를 의정부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밀알복지재단 곰두리네집에 전달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 날 참여한 결혼이민여성들은 고추장 만드는 방법을 설명할 때는 동영상 촬영까지 하며 궁금한 것은 열심히 질문하는 등 열성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익숙하지 않은 음식이라 약간은 어색한 모습도 있었으나 모두가 즐겁게 행사에 참여하였다.

 

최정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우리 사회에 정착하여 살아가는 결혼이민여성의 우리음식 만들기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한국사회 조기정착을 할 수 있도록 친정엄마와 같이 도와주고픈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런 체험을 통해 우리음식에 대해 그리고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 좀 더 친근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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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5 1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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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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