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강귀순)는 10월 26일 의정부시 봉사회관 3층 교육장에서 ‘협동조합의 이해와 설립’ 등에 관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7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의정부시 바늘과 실 사랑채의 수선교육과 관련, 여성친화 일자리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수선교육 수강생과 새마을부녀회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교육을 맡은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설립지원팀 강진희 팀장은 “협동조합은 비슷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인 자발적 결사체로, 돈을 벌기 위한 목적보다는 공통의 경제, 사회, 문화적 열망으로 만들어진 법인이다. 의정부시에도 문예숲 커뮤니티 센터와 같은 공간을 활용하여 열정있는 여성들이 모여 수선교육에서 배운 실력들을 발휘할 수 있는 협동조합이 얼마든지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순남 문예숲 운영위원장은 “협동조합이라는 말이 생소했는데 교육을 듣고 나니 우리같은 여성들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포구의 ‘성미산’ 마을의 여성들이 협동조합을 만들고 마을을 변화시키는 중심이 되었듯이 우리도 의정부시에 필요한 것들을 만들어나가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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