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의정부시 송산2동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김성수) 송산2동 통장협의회(회장 원유현)는 10월 26일 낙양동(민락로 465번길)에 소재한 원유현 회장 자택에서 통장, 송산권역 Happy매니저 등 60여명이 무김치(깍두기 675Kg/6,615천 원 상당)를 담가 송산권역(송산1․2동, 자금동) 내 위기가정, 홀몸어르신, 경로당 등 150개소에 배부해 의정부시에서 지난 4월 3일 전면 시행한 권역형 동 복지허브화 취지에 부합하는 권역형 사랑의 이웃돕기를 의정부시 최초로 실시했다.
이날 의정부시 최초로 진행된 권역형 사랑의 이웃돕기를 위해 사용된 무 1천200여개는 통장, 송산권역Happy매니저가 지난 8월 11일 부터 약 4개월간 고산동 소재 무 밭(400여 평)에서 정성들여 가꿔온 것으로 당초 송산2동 내 위기가정에만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통장들이 마음을 모아 송산2동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송산1동과 자금동을 포함한 송산권역 전체의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획을 수정 송산1동과 자금동 내 위기가정에도 무김치를 지원하게 된 것이다.
특히, 통장 및 송산권역 Happy매니저로 동시에 활동하고 있는 23명은 송산1동과 자금동 지역 50가정에 직접 무김치를 전달하며 권역형 동 복지허브화 제도와 무김치 전달 취지에 대해 설명하였고, 주민들은 다른 동에 살고 있음에도 정성이 깃든 음식을 나눠준 송산2동 통장과 송산권역 Happy매니저에게 감사를 전했다.
원유현 송산2동 통장협의회장은 “송산2동 통장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들여 재배한 무로 김치를 담가 송산권역 내 위기가정과 경로당 등에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며 “통장님들이 아름다운 뜻을 모아준 덕분에 권역형 동 복지허브화 전면 시행 이후 그 취지에 부합하는 의정부시 최초의 권역형 이웃돕기를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송산2동이 송산권역의 중심동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송산2동뿐만 아니라 송산권역 전체의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송산권역동 국장은 “권역형 동 복지허브화라는 신개념 정책에 발맞춰 의정부시 최초로 권역형 이웃돕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손수 모범을 보이신 송산2동 통장님들과 송산권역 Happy매니저 회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우리 고장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타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 또한 함께 살피고 그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것이 진정한 사회복지며 권역형 동 복지허브화 시행 취지에 부합하는 일이다.” 며 “이러한 선도적인 생각과 아름다운 활동들이 끊임없이 이어져 우리 송산권역이 더욱 살기 좋은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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