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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징역형' 받고도 지지율 올라…차기 대권 李 43.6%, 한동훈 17.3% - 이재명,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1위…한동훈과 격차 커져
  • 기사등록 2024-11-21 17: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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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받은 후에도 오히려 지지율이 오르며 정치적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18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21일 공개) 결과, 이 대표는 43.6%의 지지를 얻었다. 이는 직전 조사보다 2.6%포인트 오른 수치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7.3%로 2위를 기록했다. 이 역시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7.6%,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6.3%, 홍준표 대구시장은 5.3%로 뒤를 이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3.7%),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2.5%),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1.4%) 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이재명 대표가 선거법 위반 판결을 받은 직후에 진행된 것으로, 논란에도 불구하고 그의 지지 기반이 탄탄함을 보여준다. 모든 연령대와 지역에서 이 대표의 지지율이 한 대표를 앞섰으며,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77.8%가 이 대표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 중에서는 47.3%가 한 대표를 지지했다.


이 조사는 무선전화 100% RDD 방식의 자동응답(ARS)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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