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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곳곳서 “대통령 퇴진” 촉구 .. 오늘도 대규모 집회 예정 - 어제(6일) 저녁, 국회의사당 앞 약 5만 명 집회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 민주노총 주최 결의대회 열려
  • 기사등록 2024-12-07 08:44:09
  • 기사수정 2024-12-07 08: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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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민들이 대규모로 모여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사진=MBC 뉴스 캡처)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민들이 대규모로 모여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어제 저녁, 국회의사당 앞 도로는 ‘국회는 윤석열 탄핵안 즉각 처리하라’는 구호가 적힌 손팻말과 촛불을 든 시민들로 가득 찼다. 주최 측에 따르면 약 5만 명이 집회에 참여했으며, 시민들은 탄핵안 처리를 요구하며 분노와 결의의 목소리를 높였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민주노총이 주최한 결의대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한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하며, 정권 퇴진을 강하게 요구했다.


탄핵안 표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오늘도 서울 곳곳에서 집회가 이어진다. 여의도 국회 앞에서는 오후 3시부터 민주노총 주도로 정권 퇴진 총궐기대회가 열리며, 약 20만 명의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화문에서는 기독교 단체가 시국 기도회를 개최하고, 대학생들도 시국 선언과 함께 목소리를 낸다. 내일은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20여 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생 시국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집회는 대통령 탄핵안 표결과 맞물려 전국적으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탄핵 여부와 더불어 시민들의 여론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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