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대신 파크골프장’ 위치도 및 조감도(사진=여주시)
[경기뉴스탑 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가 수도권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 성지로 거듭난다. 여주시는 최근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맞춰 대신면 이포보 인근 남한강변 당남지구 둔치 내에 36홀 규모의 ‘대신 파크골프장’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성으로 여주시 내 파크골프장은 현암(63홀), 점동(18홀)에 이어 총 117홀 규모로 확장돼 수도권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게 된다. 대신 파크골프장은 55,970㎡ 부지에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2025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주시는 파크골프장과 함께 주변 광장과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조성해 이용자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매년 10월 열리는 ‘당남리섬 축제’와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파크골프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돕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았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 스포츠”라며, “입장료 일부를 바우처로 환급해 인근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지난해 현암과 점동 파크골프장을 확장한 데 이어, 내년 하반기부터는 전국 대회 유치를 추진해 파크골프 메카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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