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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민주 3인방 , 개장 앞둔 시청사 외곽 산책로 데크길 안전 점검 - 지난해 9월 한채훈 의원의 제안으로 '의왕시청사 외곽 산책로 데크길 조성공사' 시작 .. 예산 4억 원 배정
  • 기사등록 2025-04-01 22:40:20
  • 기사수정 2025-04-01 22: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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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창수, 김태흥, 한채훈 의원이  개장식을 앞두고 있는 의왕시청사 외곽 산책로 데크길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의왕시의회)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창수, 김태흥, 한채훈 의원이 오는 4월 3일 개장 예정인 의왕시청사 외곽 산책로 데크길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들 의원들은 지난 달  31일  공사 현장을 찾아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고, 공사 진행 상황을 살폈다.


이 공사는 지난해 9월 의왕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한채훈 의원이 "단순한 데크길 조성이 아닌 무장애 숲길로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됐다. 당시 ‘의왕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한 의원연구모임’ 대표였던 서창수 의원과 연구모임 소속 김태흥 의원을 비롯한 예결위원들이 적극 동의해 4억 원의 예산이 편성돼 추진됐다.


의왕시청사 외곽 산책로에는 데크길을 비롯해 벤치와 연식 의자, 무대 등 다양한 휴게 공간이 마련됐다.  추가 조경을 위해 산철쭉 등 관목도 식재됐다. 다만 현장 점검에 나선  시의원들은 몇가지 아쉬운 점을 지적했다.


서창수 의원은 “작년 연말 제정된 ‘의왕시 무장애 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시책이 필요하다”며, “이번 산책로는 무장애라고 단언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지만 앞으로는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들이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태흥 의원 또한 “데크길 폭이 조금 더 넓었더라면 휠체어 교행이 더욱 원활했을 것”이라며 “특히 경사가 급한 구간의 경우 휠체어 전복 위험이 있어 스토퍼나 안전울타리 설치 보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채훈 의원은 “은평구 봉산 무장애 숲길을 벤치마킹하여 완만한 경사와 충분한 폭을 갖춘 무장애 데크길을 기대했으나, 설계 단계에서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이 아쉽다”며 “향후 시설물 개선 시 장애인과 유모차 이용자들을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창수, 김태흥, 한채훈 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의왕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은 ▲의왕 무장애도시 조례 제정 ▲모락산 및 덕성산 무장애 숲길 조성 ▲공공기관 내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의왕시 재활스포츠센터 건립 등 다양한 무장애 정책 제안과 의왕시의 특성에 맞는 무장애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고  있는 의정연구단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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