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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최호 전 도의원 숨진 채 발견
  • 기사등록 2025-07-28 10: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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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받던 최호 전 경기도의원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28일 새벽 3시 14분경, 경기 평택시 송탄동의 한 야산에서 최 전 의원이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현재까지 타살을 의심할 만한 외부 흔적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 전 의원은 2022년 6·1 지방선거 당시 평택시장 국민의힘 후보로 단수 공천을 받은 인물로, 당시 윤 전 대통령 후보 선대본 정무특보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을 지냈다.


그는 공천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경쟁력이 낮았음에도 단수 공천을 받은 배경에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영향력이 작용했는지 여부를 두고 특검팀의 조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그는 지난 4월 말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수사는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지방선거 공천 개입 의혹을 둘러싼 특검 수사의 일환으로 진행돼왔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와 함께 타살 가능성 등을 배제하기 위한 정밀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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