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파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파주시가 청정수소 중심의 미래형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니수소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나선다.
시는 지난 8월 26일 최종보고회를 열고, 수소생태계 조성을 위한 종합 전략을 담은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파주시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수소생태계 조성 전략 ▲수소생산시설 통합공정 구축 방안 ▲교통·산업·생활 등 분야별 수소 활용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파주시는 단계별 기반시설 구축을 통해 수소의 생산·공급·활용이 선순환하는 수소경제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1단계로는 2027년 6월까지 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과 연계해 하루 500kg 규모의 청정수소 생산시설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순환을 동시에 실현하는 친환경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준태 환경국장은 “이번 미니수소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은 파주시가 탄소중립 이행을 선도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 수소생산시설을 중심으로 수소 생태계를 확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소 기반의 지속가능한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고, 미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지방정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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