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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수소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청정에너지 허브 도약 선언 - 산·학·연·관 20여 개 기관 참여…수소 생태계 확산 본격화
  • 기사등록 2025-10-30 17: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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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특화단지 추진단 기념사진(평택시 제공)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시가 10월 30일 ‘평택 수소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수도권 청정수소 거점 도시로의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추진단은 평택시를 중심으로 현대자동차, 삼성E&A, E1, 에어프로덕츠코리아㈜, 한국서부발전, 한국가스기술공사, ㈜미코파워, ㈜하이리움산업 등 산·학·연·관 2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수소특화단지 조성과 수소 산업 육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출범식에서는 수소특화단지의 조성 방향과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참여기업의 역할 및 사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평택시는 지난 7년간 약 2,500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을 유치해 수소생산단지, 수소항만, 수소 모빌리티 특구, 수소 도시 등 수소 기반 시설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왔다. 특히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청정수소 기반 구축 사업과 ‘한국청정수소진흥연구원’ 설립 지원을 통해 기술개발과 사업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공공부문 최대 규모인 하루 7톤 생산시설을 구축해 수도권 수소공급 안정화에 기여했으며, 2024년 흑자전환을 달성하며 수소경제 실현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은 수소의 생산부터 활용까지 이어지는 생태계 확산의 최적 역량을 갖춘 도시”라며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수소특화단지 공모 지정을 통해 대한민국 수소경제 도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추진단을 ‘한국청정수소포럼(가칭)’으로 확대·발전시켜 산업·대학·연구기관·정부기관 간 지속적인 교류와 정책 논의를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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