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내손1동주민센터 치매예방 프로그램(사진=의왕시)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내손1동주민센터가 의왕시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어르신 치매예방 프로그램 ‘기억을 ON, 치매는 NO’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밀착형 복지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6월 13일)와 하반기(9월 8일) 두 차례에 걸쳐 부곡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내손1동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주민자치센터 등 생활권 내 공간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총 30명의 어르신이 전문 의료진의 기억력 검진과 건강 상담을 받았으며, 이 중 5명은 치매 고위험군으로 확인돼 사후관리 서비스를 연계받았다.
특히, 그동안 검사를 미뤄왔던 어르신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인지 기능 검사를 받고 생활습관 개선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점은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애 내손1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지역사회 내에서 실질적인 건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타 지역으로의 확산 가능성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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