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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이 지난 16일 의정부맑은물주식회사와 ‘하수관로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한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의정부시)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가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대규모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 16일 의정부맑은물주식회사와 ‘하수관로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하며 사업 추진을 공식화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를 통과한 데 이어, 실시협약을 통해 총 36개월간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기존 합류식 하수관로와 정화조를 분류식 하수관로 및 배수설비로 전환해 악취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정화된 하수를 안전하게 방류함으로써 수질 개선을 도모하는 것이다.


의정부시는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이 크게 줄어들고, 보다 쾌적한 도시 인프라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실시협약은 의정부시 도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중요한 계기”라며 “하수관로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악취를 줄이고 수질을 개선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환경 개선뿐 아니라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의정부시는 향후 사업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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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9-17 1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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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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