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시내버스·마을버스 요금 인상표(사진=의정부시)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는 오는 10월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요금이 인상된다고 23일 밝혔다.
시내버스 요금은 경기도의 유가 및 인건비 상승, 광역교통망 확충 등의 요인으로 인해 유형별로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까지 인상된다.
마을버스 요금 역시 인건비와 유류비 등 주요 비용 증가로 인한 버스업계 경영난을 완화하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인상된다.
교통카드 기준으로 성인은 기존 1,450원에서 1,650원으로 200원 인상되며, 청소년은 1,010원에서 1,160원으로 150원, 어린이는 730원에서 830원으로 100원 인상된다.
시는 시민들이 버스 이용 시 혼란을 겪지 않도록 시청 누리집과 차량 내부 안내문 등을 통해 요금 조정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버스요금 인상은 대중교통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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