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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인구변화 대응 위한 실무자 워크숍 개최 - =예비부부·공직자 등 50여 명 참여… 실효성 높은 정책 모색
  • 기사등록 2025-10-23 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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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인구정책위원회·실무추진단 워크숍'(사진=하남시)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하남시는 지난 10월 23일 ‘2025년 인구정책위원회·실무추진단 워크숍’을 개최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인구정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구정책위원회 위원과 실무추진단을 비롯해 예비부부, 신혼부부, 영유아 자녀를 둔 공직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구감소에 대응한 정책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정책 수립의 최전선에 있는 실무자와 실제 정책 수요자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실질적인 협의의 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올해 워크숍은 지난해 MZ세대 공무원들의 제안을 반영해 시청 회의실을 벗어나 외부 베이커리 카페에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보다 진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누며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워크숍은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객원연구원인 이승우 인구교육 전문 강사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이 강사는 ‘인구구조 변화와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급변하는 인구환경 속에서 지역이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에 대해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분임회의에서는 ▲출산·육아 정보 부족 해소 방안 ▲인구정책에 대한 지속적 관심 유도를 위한 홍보 전략 등 핵심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은 부모 맞춤형 정보 플랫폼 구축, 생활밀착형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향후 인구정책 설계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정책 설계와 현장의 목소리를 연결하는 이번 워크숍이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만드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책 수요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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