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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실현 - 129회 소통간담회·현장민원25·직소민원으로 행정 신뢰도 제고
  • 기사등록 2025-10-27 1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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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성사1동 소통간담회를 위해 성사 창조혁신캠퍼스 방문(사진=고양시)


[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특례시가 지난 3년간 시민과의 소통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현장을 찾아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행정’을 적극 추진해왔다. 


민선8기 들어 129회의 소통간담회를 진행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고, 올해도 44개 동을 순회하며 시민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있다.


간담회는 행정복지센터뿐 아니라 고양종합운동장, 장항습지생태관, 고양꽃전시관 등 지역 대표 시설에서 진행돼 시민들에게 현장감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접수된 455건의 건의 중 75%가 해결 또는 추진 중이며, 올해도 153건의 의견이 접수돼 단기·중장기 과제로 분류해 처리 중이다.


이와 함께 ‘직소민원 정례화’를 통해 시민이 직접 시장에게 현안을 전달하고 해결책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2024년에는 41건의 직소민원이 처리됐으며, 올해도 9월 말 기준 28건이 추진 중이다.


또한, 전국 최초로 구축한 ‘현장민원25’ 플랫폼을 통해 시민이 현장에서 제기한 생활민원을 실시간으로 공유·처리하고 있으며, 9월 말 기준 1,398건 중 771건이 완료됐다. 여기에 ‘사전대응 시스템’을 도입해 민원 발생 전 시민 불편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고양시는 주민참여예산제도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최근 3년간 121개 사업에 약 59억 원을 투입했으며, 올해는 250건의 제안 중 65건이 부서 검토를 통과했다. 12월 중 시의회 심의를 거쳐 2026년 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듣고 반영하는 것이 시정의 방향”이라며 “시민과 함께 미래를 그리는 고양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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