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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열수송관 파열사고 현장 방문…“신속 복구로 시민 불편 최소화” - 안양시·군포시·GS파워 2차 대책회의 개최…복구 목표는 29일 오전 6시
  • 기사등록 2025-10-29 11: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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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이 범계역 인근에서 발생한 지역난방 열수송관 파열사고 현장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안양시)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28일 오후 3시30분, 범계역 인근에서 발생한 지역난방 열수송관 파열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신속 대응을 주문했다.


안양시는 사고 직후 군포시 및 열 공급사인 GS파워(주)와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상황을 공유하며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에는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차 상황대책회의가 개최됐으며, 군포시는 영상으로 회의에 참여했다.


최 시장은 현장에서 “추운 날씨 속 시민들이 난방과 온수 사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한 복구가 이뤄져야 한다”며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후 열수송관에 대한 안전진단과 상시 누수 점검을 강화하고, GS파워에 취약구간 개선사업과 열수송관 이원화 공사를 강력히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사고 현장에서는 터파기 및 중온수 배출 작업이 진행 중이며, GS파워 측은 파손 부위가 넓은 것으로 파악돼 12미터 길이의 배관 전체를 교체할 계획이다. 최길재 GS파워 지역난방기술처장은 “복구 목표는 29일 오전 6시이며, 예상보다 늦어진 온수 공급에 대해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27일 낮 12시18분경 누수 신고를 통해 확인됐으며, 원인은 열수송관의 노후화로 인한 파열로 밝혀졌다. 싱크홀 발생은 없었으며, 인명 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인해 안양 지역 아파트 3,340세대와 업무시설 4개소, 군포 산본지역 아파트 48,000세대 및 일부 업무시설의 열 공급이 중단됐다. 


GS파워는 군포 지역 임대 아파트에 전기매트 600세트를 우선 공급했으며, 추가 배부와 함께 기본요금 및 난방요금 감면 등 피해 보상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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